고성희 김동준 열애 사실무근

고성희 김동준 열애 사실무근

배우 고성희 측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김동준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 키'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됐다고 하는데요.

공식입장도 그 후에 나왔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친분이 생긴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또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고성희와 친분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 근래 해외 스케줄로 줄곧 해외에 머물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보도가 또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배우 고성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던 고성희의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닿는다면 달콤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당시 고성희는 "언제부턴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스스로를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체력도 보충하고 배우로서 앞으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애도 하고 싶다. 오랫동안 설레는 감정을 잃어버리고 산 것 같다"며 "이젠 저에게도 로맨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바람에도 불구하고 고성희의 로맨스는 아직 찾아오지 않은 듯했는데요. 오늘도 보면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불거진 가수 겸 배우 김동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네요. 

하지만 그동안 많이 봐왔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해놓고 또 다시 열애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결혼발표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었지요. 

아무튼 이렇게 고성희 김동준 열애설 그리고  사실무근 입장 알아봤습니다. 

고성희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