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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통화긴급토론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요즘 수많은 가상화페가 있는데요. 이번 토론에서는 가상통화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끈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TV에서 토론을 벌인다고 합니다. 각자 어떤 의견일지 궁금하네요.  두 사람은 JTBC 뉴스룸에서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을 하며 사회자는 손석희 앵커입니다. 가상통화긴급토론의 제목이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이거네요. 



유시민은 "가상통화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는 의견이며 정재승 교수는 "불록체인 기술을 이해한다면, 가상통화에 대해 이렇게 악담을 퍼붓지는 못할 것이다. 유시민 선생님이 (발언의 수위가 센 데 비해) 블록체인이 어떻게 전세계 경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 잘 모르시는 것 같다. 가상통화에 대한 과열된 투기는 당연히 부적절하지만, 그 거품이 꺼지고 올바른 방식으로 진정되는 경험을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한다. 정부가 거래소를 폐쇄하는 방식은 최악의 문제 해결방법이다"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이 짧은 글로는 이들의 입장을 정확히 알수는 없겠지요. 그냥 시간 나실때 이 80분의 토론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봐야겠네요. 이미 좀 늦은 감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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